소오강호2 동방불패, 임청하로 시작해서 끝나는 영화 영화소개 및 줄거리 소오강호의 후반부 이야기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사부에게 실망한 영호충이 사매와 함께 강호를 떠돌게 됩니다. 소오강호에 나왔던 주인공 허관걸, 엽동, 장민, 장학우 등은 더이상 볼 수 없습니다. 감독도 호금전 감독에서 소오강호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정소동 감독으로 바뀌었습니다. 허관걸이 맡았던 영호충 역할은 당시 28살이었던 이연걸이 맡게 되었고, 장민이 맡았던 임영영 역할은 관지림이, 엽동이 맡았던 악영산 역은 이가흔이 맡게 되었습니다. 소오강호에서 맡았던 역할에 그대로 캐스팅 된 배우는 임영영의 오른팔 남봉황역을 맡은 원결영 뿐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소오강호에서 무시무시한 내시역을 연기했던 유순 배우가 동방불패에서는 일월신교의 향좌사 향문천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끝.. 2021. 7. 5. 소오강호 김용 원작 무협 영화의 역작 영화 정보 호금전 감독의 작품으로 1990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호금전 감독은 1969년 [협녀]를 만든 감독으로도 유명한 분이었고, 무술감독으로는 무협영화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정소동 감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허관걸, 엽동, 장학우, 장민, 원결영, 우마, 임정영, 원화, 유순 등 당시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고 무협 소설의 신필로 불리는 등 주옥같은 작품을 집필한 김용작가님의 를 원작으로 한 내용이라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줄거리 때는 중국 명나라 시기로 황궁에서 규화보전이라는 무공서가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서고를 관리하던 최고책임자인 환관이 심복인 환관 황보천호에게 규화보전을 회수해 올 것을 지시합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최근에 사직한 금의위 임진남이 물망에 오르고 황궁 무.. 2021. 7. 2. 이전 1 다음